성주는 아주 생일처럼 좋아하는 날이죠... 원없이 사탕이랑 초코렛을...ㅋㅋ
그런데 저녁에 밥을 먹고 앉아 있는데 누가 벨을 누르더군요...
그래서 나가봤더니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눈앞에 펼쳐져 있더군요.
애들이 나름대로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면서 "trick or treat"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당황해서 준비해 놓은 것도 없고 성주가 학교에서 받아온 사탕을 조금 줘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심심하면 딩동~~~ "trick or treat"가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우리도 함 나가봤습니다...ㅋㅋ
문성주군 당당하게 벨을 누르고는...

사탕을 넙죽 받습니다...^^

성주는 아주 신나서 죽더군요. 벨만 누르고 싱긋 웃기만 하면 자기 호박가방에 느무느무 좋아라 하는 사탕이랑 초코렛이 차 오르니 이보다 좋은 일이 없겠죠...^^
뭐 마지막으로 낮에 나름대로 폼 잡고 찍은 사진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