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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2005 | 으허헉 홈 문 닫을뻔 했습니다...ㅡ.ㅡ;;
제가 실수로 계정에 폴더를 잘못 지워서 테터에 있던 모든 것들을 잃어버린 사건이 토요일 밤에 일어났습니다. 정말이지 앞이 노랗더군요. 우리 홈이 나름대로 4년이 넘게 운영되어 오면서 저와 여러 손님들의 많은 글과 사진이 나름대로 차곡차곡 쌓여있었는데 그걸 한 순간에 날리는게 아닌가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이 돌보셨는지 이 모든걸 날리기 5일전에 제가 글들을 백업을 해 놨기에 홈 문 닫는 사태는 간신히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테터에 직접 올렸던 사진들은 어떻게 찾을 길이 없더군요. 게다가 테터에 직접 올린 사진들은 대부분 백업도 안 해 놨기에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만 열쒸미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최근에 올린 글들에 남겨주신 댓글이 홀라당 날라가 버렸습니다.
(댓글 다는게 다시 생겼다고 좋아라 해 주신 글들이 다 훌러덩 ~~)
정말 죄송합니다... 머리가 나빠 기억해서 다시 쓸 수가 없습니다...ㅠㅠ

이번 사태을 뒤돌아 보면서 백업의 생활화를 다짐 또 다짐을 했습니다.

p.s - 은근슬쩍 댓글이 다시 생겼습니다. 스킨 작업하면서 다시 없애려 했는데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생겨 써 보고 싶어서리...쿨럭

방명록에 이모티콘 기능은 없앴습니다. 그 쪽에 사진도 다 날라갔거든요... 그래서 은근슬쩍 글만 나오게...쿨럭
08.15.2005 08.1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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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
에구 정말 큰일날뻔 했군요.
항상 백업이라는게 중요한걸 알면서도
자주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튼 다행입니다 ^^
2005/08/16 00:56 : R X
事必歸正
예 맞습니다.... 이렇게 당해봐야 꼭 정신을 차리네요..ㅠㅠ
2005/08/17 10:15 : R X
조아조아
안그래도 어젠가 들어왔을때
모든 사진들이 다 엑박이고 그래서 엄청 놀랐다져..
백업을 생활화!!! ㅋㅋ
2005/08/17 10:03 : R X
事必歸正
움허허 그 덕분에 네가 오랜만에 남긴 글이 홀라당 해 부렸다...
생활화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ㅡ.ㅡ;;
2005/08/17 10:15 : R X
건호아빠
액박이 뭔가.... (구글까지 찾아보고) 했다가~ 백업얘기라서
그나마 글들은 다 살았네요! 사진은 안그래도 풀백업하면 수십~수백MB을 다운받아야해서 괴롭고 잘 안하는데.... 지금 하고 있음!
태터에서 내용백업 및 blog 폴더 전체백업 같은거 해주면 좋겠는데.... 하긴 제로보드도 백업은 첨부파일 제외죠?
그보다 제 걱정은 제 HDD가 날라가면 어쩌나? 입니다. 3GB, 8GB, 10GB 등등을 마구 섞어쓰다 하나씩 날리고 (eDonkey류 프로그램이 심증은 가는데 물증없음, 이후로 짤랐음) 언젠가 CompUSA에서 200GB을 싸게 세일해서 사긴 했는데, 여기에 파티션도 없이 시스템과 모든 데이터가.... 이미 80GB 차있어요. 이게 날라가며? 안그래도 한번 날라갔었어요. 냉각팬 죽은거 모르고 이미지/동영상 등등 전환작업 마구 하다가.... 그게 2003년말? 당시 그 컴이 서버이자 자료창고, 등등 만물상이었는데~ 제로보드 홈피도 있었구요. 싸그리 다 날리고 3~6개월전 백업 말고는 없다는걸 알고 포기. 메일백업도 포기, 파일도.... 백지에서 시작하는게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그런 다음에 우연히 1and1.com이 3년간 공짜 호스팅 주는거 받아다가 블로그 시작하고 몇개를 전전하다 결국 태터에 왔죠. 거의 건호 육아일기 정도의 생활로그 한다고 하면서~ 그러다 성주네도 만나고.... 백업얘기도 여기서 주절거리고.... 그럼 오늘은 이만.
2005/09/26 16:09 : R X
事必歸正
그러게요... 첨부파일들도 같이 백업이 되었다면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텐데...ㅠㅠ (뭐 물론 제가 파일을 다운받아서 백업을 했으면 되는거지요...흑흑)
저는 아직 하드가 죽어서 난리가 났던적은 없네요. 만약 하드가 날라간다면... 흐허헉 생각만 해도 소름이 쫘~~악

뭐 백업의 생활화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수 밖에는...(이러면서 아직 한번도 안 했습니다...ㅠㅠ)
2005/09/26 19:16 :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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