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을 시작으로 3개월도 안 되는 기간동안 지름신께서 연달아 세번씩이나 강림하셔 재정에 상당한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전에 글을 올렸듯이 2월에는 미니밴, 3월에는 집 그리고 4월에는 PSP까정 정신이 없네요...ㅠㅠ
도요다에서 나온 씨에나라는 미니밴입니다.
대장의 면허 취득기념으로 구입했던... 쿨럭
아무래도 미국땅에서 살기 위해서는 성인 한명당 차 한대가 필요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차에 이어서 커가는 성주와 내년으로 계획중인 둘째를 위해서 집을 장만했습니다. 한국과 비교해보면 집값은 상당히 저렴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 30평 아파트도 못 살 가격으로 2층에 차고 방 세개 화장실 세개 있는 집을 살 수 있었으니...
이런걸 타운하우스라 부릅니다. 집 네채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요건 차고 내부모습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계단이 있습니다.
위는 이층으로 아래는 일층으로
이층 거실에서 밖을 바라다 본 거죠... 조그마한 인공호수가...
거실입니다... 벽난로도 있고 현재 집 주인이 정성스레 키운 기인 풀...
(헉 이름이 뭔지 모릅니다...ㅡ.ㅡ;;)
또다른 거실샷... 부엌에 인스팩터 아자씨의 모습이...
요건 안방...
이건 성주방
이건 일층에 있는 패밀리룸입니다.
윗층과 아랫층의 거의 모든 가구와 42인치 티비를 아주 헐값에 구입했습니다.
주인이 말레이시아 사람인데 이번에 미국생활을 접고 돌아가는거여서 필요가 없다더군요...^^
모두해서 천불 조금 넘는 가격에...
마지막으로 아래층 방... 요넘이 앞으로 제가 쓸 방이지요...^^

뭐 제가 가장 원하던 거였죠...으흐흐
바로 PSP...
가격이 250불정도 해서 감히 생각을 못하고 있던차에 전 집 주인에게 100불에 샀습니다. 전 집주인이 나름대로 게임매니아더군요.. 집안에 플스, 엑수박스, 온갖 게임들 다양하게 있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PSP가 3대나 있더군요... 두개는 선물 받은거라고...아주 싸게...쿨럭

다시한번 대장의 초절정 재정관리 능력에 기대어 살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