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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2004 | 첫눈 내린 날
어제 오전에 학교를 갈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전 한나절은 계속 비가 오후에는 눈이 내리더군요. 올해는 왜이리 따숩나 했더니만 기대를 저 버리지 않습니다.

땡스기빙데이 선물로 하늘에서 눈을 내려준건가... 아니면 집에 가는 사람들 힘들게 가도록 심술을 부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성주는 신났습니다. 성주녀석 10월부터 왜 눈이 안 내리냐고 계속 기다렸거든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더군요.
성주녀석의 자전거를 이제는 창고에 넣을때가 된거 같네요.



사진 더 있습니다.

11.25.2004 11.2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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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와~~ 눈이 내렸내요. 춘천엔 언제쯤 눈이 올런지.. ㅡ.ㅡ;;
2004/11/25 17:08 : R X
영수기
눈이 참 깨끗하네요. 그리구 많이 쌓였네요.
대전살다 부산 오니 눈 구경 힘듭니다. 아이들(준호, 주희)
눈사람 만들어보는것이 소원인데 저 눈사람 보면 아마
환장할겁니다. 큭큭큭
대전서는 눈이 너무 와서 저는 눈이 싫어요.
근데 빨간 점퍼 입고 누운 성주 표정이 너무 너무 이뻐서
눈 오면 우리 애들도 눈밭에 눕히고 싶군요. 호호호.{{쁘이}}
2004/11/25 20:06 : R X
쿨베어
눈이다..
비니한테.. 사진보여주면서.. 이게 눈이란걸 가르쳐줄께..
2004/11/25 22:26 : R X
행복이
우와.. 눈이 엄청 내렸네요...
한국은 오늘 눈발이 조금 날릴라 하다 말았답니다. (여기는 대전)
감기 조심하시고... 눈구경 즐겁게 하고 갑니다. (^^)(__)(^^)
행복하세요..~~!(^^)/
2004/11/25 23:30 : R X
성주귀여버
오늘 한국도 조금 눈이 왔는데..왔다가...그치고...왔다가...그치고 하네요ㅣ..

저~~~앞 산에는 눈이 좀 잇네요ㅣ..

여기눈 강원도...에요...눈올때 태백산 가서 썰매타면...캬~~~시카고도 가보고 싶네요..^^
2004/11/26 00:45 : R X
암튼
오 첫눈 온 시기는 비슷한데 그곳은 초겨울이군요...

여기는 아직 겨울을 시기하는 가을이라고 표현하는디... 와~ 눈사람도 만들수 있고...요

눈싸움도 막 할 수 있고... 요

^^;
2004/11/26 03:29 : R X
다인맘
오늘 첫눈이 내렸어요.
많이 오지는 않는데 바람이 마구 불어 눈발이 흩날리더라구요.
이제 방콕해야 할거 같아요.
아인이 업고 다인이 유모차밀고 다니는게 부담이 되서요...
시카고의 눈은 역시 한국이랑 비할바가 아니네요...
2004/11/26 04:08 : R X
조아조아
첫눈 내리는 날..
집에서 뻗어서 첫눈 못본 조아..ㅠㅠ
나두 눈눈~~
2004/11/27 00:05 : R X
가을햇빛
한국에도 어제 첫 눈이 살짝 지나갔답니다. ^^;
시카고엔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네요.
쌓인 눈 밑으로 보이는 파란 잔디가 신기합니다. *^^*
2004/11/27 07:52 : R X
事必歸正
아스카님 // 춘천에 아직 눈이 안 내렸나요... 나름대로 강원도인것을...^^

영수기님 // 오옷 부산의 압박... 정말 눈 구경하기 힘든 동네 사시네요.
그에 반해 제가 있는 이 동네는 눈 정말 빡시게 내립니다. 아마 내년 4월까지는 심심치 않게 배경에 눈이 있는 사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울 집에서 구경하세요....^^

쿨베어형님 // 비니녀석 보고싶네요....ㅠㅠ

행복이님 // 거의 눈을 가장한 비였다는 얘기가 있던데... 첫눈은 펑펑 내려줘야 제맛인것을

성주귀여버님 // 우어어 갑자기 스키가 타고 싶습니다. 시카고에는 산이 없어서리 스키 타려면 윗동네로 꽤 가야 하거든요. 미국와서는 스키장에 한번도 못 가봤네요. 한국에서는 그래도 종종 놀러가곤 했었는데...ㅠㅠ

암튼님 // 이 동네가 눈이 자주 내리는 편이예요... 4-5년전만 해도 허벅지까지 눈이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데 요즘은 그렇게 빡시게는 안 내리더군요. 지금 열쒸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빡신 눈을...^^

다인맘님 // 아이 두명 태울 수 있는 유모차를 한넘 업어오시는게 좋겠네요. 정말이지 업고 끌고 그거 할짓이 못 됩니다. 이 동네 아줌마들은 워낙 등치들이 있어(장난 아니죠..ㅡ.ㅡ;;) 애가 타 있는 유모차를 번쩍 들고 계단을 오른다던지 양팔에 한명씩 애를 안고 유유히 걸어다니는게 쉽겠지만... 우린 다르죠...

좌좌양 // 쿠허허 그러게 술은 적당히...ㅡ.ㅡ;; 좌좌는 어학연수같은거 안 오남... 이 동네오면 눈 실컷 볼 수 있는데...움하하

가을햇빛님 // 미국에 있는 잔디를 한국사람이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 죽고 잘 자라는... 우리 한국사람들처럼요... ^^
2004/11/27 12:38 :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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