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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04 | 피로는 목욕으로 풀어야...^^
성주가 이제 학교를 다닌지도 3주가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녀석이 학교 가는것도 좋아하고 한번도 안 가겠다는 소리를 안해서 우리 부부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를 마치고 녀석을 데리고 도서관에 들렸는데(도서관 아동 코너에 가면 큰 토마스 기차길이 두 세트가 있습니다.) 갑자기 코피를 흘리더군요... 녀석이 코 파는걸 큰 낙으로 생각하기에 코를 파다 코피를 쏟긴 했어도 그냥 주루룩 흘리기는 이번이 처음이여 조금은 놀랐다죠... 대장과 제가 동시에 생각한게 녀석이 학교를 다니느라 피곤한가 보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에만 있던 녀석이 매일매일 학교 다니고 다른아이처럼 낮잠을 충분히 자는것도 아니여서 피로가 쌓인거 같더군요. 나름대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있을테구요 - 실제로 반에 '아만'이라는 녀석이 성주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자주 뺏는다고 성주가 우리에게 일르더군요...(할로윈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랬습니다...ㅋㅋ) 그러고는 몽둥이로 때려주라고...크허헉

대장이 삼계탕 해먹여야 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덕분에...으흐흐
우리 부자가 삼계탕이라면 사죽을 못 쓴다죠...(우째 식성까정 이리 닮는단 말인가...)



암튼 그날의 피로는 박카스...아니 아니 목욕으로 푸는게 좋다 생각하기에
탕에서 거품목욕을 했습니다.(뭐 자주 합니다...^^)



사진 더 있습니다.

11.12.2004 11.1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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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조안 목욕하고 나면 추욱 늘어진다는...
성주 마니 피곤했나봐요.. 코피라니...
어릴때 코피가 자주나서 고생했던적이.. 약도 무쟈게 먹었었다는..
지금은 그 부작용인가..쿨럭~
2004/11/12 22:25 : R X
事必歸正
부작용에 백만스물세표를......{{메롱}}
2004/11/12 22:28 : R X
lucir
끄아~~~너무귀여운데요.. 무슨 옹달샘에 빠진 토끼같은...ㅋㅋㅋ
근데 V는 대충하는 느낌이네요...ㅎㅎㅎ
2004/11/12 23:08 : R X
iloveHee
맨 첫 사진 정말정말 이쁩니다.. 아 밥안먹어도 배부르실 듯..
근데.. 맨 아래 사진.. 성주 팔을 가리고 있는 저 뽀샤시한 건 ㅡㅡa

핫핫 뒤도 안돌아보고 튑니다~ {{허걱}} =3 ==3 ==3
2004/11/13 00:11 : R X
事必歸正
lucir님 // V가 이제 지겨워질 때도 되었다죠...{{쁘이}}
알럽희님 //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한다는...{{헤~}}
그게 말이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웃 포커싱의 정도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배가 아니고 다년간 오버하게 발달된 가슴이랍니다... 진짜라니까요... 제 배가 저정도는 절대 아니라니까요...
믿어주세요.... 제발...{{엉엉}}
2004/11/13 11:17 : R X
크로미
다년간 발달이 아닌 축적된 것이 아닌가요?? {{큭큭}}
2004/11/14 15:49 : R X
事必歸正
어허 이 양반들이 왜 자꾸 이러시나.... 가슴이 맞다니까요~~~{{의심}}
2004/11/15 21:06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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