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남편 데리고 살아준 대장에게도 고맙고 건강하고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 학교를 들어간 성주에게도 고맙더군요. 둘도 저에게 조금은 고마워 하리라 믿습니다...움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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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그리 특별할거 없는 결혼기념일 행사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날이였습니다. 앞으로 결혼기념일에 가족사진을 몇번이나 더 찍을지는 모르겠지만 성주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쭈욱 모두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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