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히터를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올 봄은 수정이네서 하나 빌려다 써서 버텼는데 돌려주고 나니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뭐 그래서 언능 하나 사왔습니다. 선풍기 모양으로 생긴 '열가마 어쩌구 저쩌구...'하는 넘인데 조금 부실해 보이네요.(뭐 따땃하기만 하면 되죠...^^)
그런디 히터를 사니 부록으로 못난넘을 껴 주더군요...
사은품이 영~~ 말을 안 듣게 생긴것이 골치아플거 같죠...ㅋㅋ

열가마 사은품 문성주군을 소개합니다
뭐 히터박스가 꽤 크길래 놀라고 만들어 줬더니만 문성주군 신나서 상자안에 나름대로 자신의 보물들을 넣고 좋아라 하더군요. 그러다가 끝내는 날도 추운데 집 밖으로 탈출해서는 상자안에 있으면 하나도 안 춥다면서 한참을 밖에서 놀았습니다.

노숙자모드의 문성주군...ㅠㅠ
이제 새벽에 추위에 떨며 깰 일은 없겠네요.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 추운게 왜이리 점점 싫어지는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