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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04 | 기온 급하강...ㅠㅠ
일기예보에 날이 추워진다 하더니 고대로 되어버렸습니다. 우리집은 북향인데 겨울에 그리 안 춥고 여름에는 나름대로 선선합니다. 그러나 여름에서 가을로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는 때에 상당히 춥죠. 히터가 안 들어오거든요...ㅠㅠ

전부터 히터를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올 봄은 수정이네서 하나 빌려다 써서 버텼는데 돌려주고 나니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뭐 그래서 언능 하나 사왔습니다. 선풍기 모양으로 생긴 '열가마 어쩌구 저쩌구...'하는 넘인데 조금 부실해 보이네요.(뭐 따땃하기만 하면 되죠...^^)

그런디 히터를 사니 부록으로 못난넘을 껴 주더군요...
사은품이 영~~ 말을 안 듣게 생긴것이 골치아플거 같죠...ㅋㅋ

열가마 사은품 문성주군을 소개합니다


뭐 히터박스가 꽤 크길래 놀라고 만들어 줬더니만 문성주군 신나서 상자안에 나름대로 자신의 보물들을 넣고 좋아라 하더군요. 그러다가 끝내는 날도 추운데 집 밖으로 탈출해서는 상자안에 있으면 하나도 안 춥다면서 한참을 밖에서 놀았습니다.

노숙자모드의 문성주군...ㅠㅠ


이제 새벽에 추위에 떨며 깰 일은 없겠네요.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 추운게 왜이리 점점 싫어지는지....ㅠㅠ
10.02.2004 10.0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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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주
{{헤~}} 상자안에 들어가 있는 성주군.....너무 귀여워용~
저두 동생들이랑 상자안에 들어가서 많이 놀았는데......
문득 성주가 부럽다는 생각이......^^;;;
예의없이 가끔 눈팅만하다가 나갔는데.........언제나 느끼지만.....보기좋으세요....*^^*
2004/10/02 23:53 : R X
事必歸正
우엇 바로 댓글을 안 쓸수 없게 만드시네요. 문현주님 반갑습니다.{{절}}
아.. 종씨여서 왠지 더 반가워서요... 문씨가 그리 많은 성이 아니여서 예전부터 반갑더라구요. 그 오랜 학교생활을 하면서 같은반에 같은 성을 갖은 친구가 있던적이 딱 한번이였죠.

저 상자 이사람 저람에게 보여주고 들었다 놨다해서 지금은 거의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결정적으로 동인이와 예라에게 성주 넣은 상자를 선물하는 과정에서 손잡이 부분이 쫘악{{음..}}
2004/10/03 00:04 : R X
soon
우흐흐.. 재밌는 사진이네요.{{큭큭}}
상자 옆으로 뉘이면 '개벽이'되겠습니당.ㅋㅋㅋ
날이 서늘해지기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신같은? 계절의 변화에 멍청하게 적응못하는 몸이 안타까울 뿐입니다(감기몸살..ㅠㅠ){{공부}}
건강한 가을 되시길.. {{미소}}
2004/10/03 05:20 : R X
자야
준호도 크면 저렇게 될까요?
지금도 장난이 말그대로 장난 아니거든요 ㅎㅎㅎ
아직 아픈게 덜 나아서 가슴아프지만..
성주 대열에 끼어들거 같아요 ㅋ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2004/10/03 22:34 : R X
다인맘
아이들한테는 장난감보다 저런것들이 더 좋은 놀잇감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기저귀사고나면 상자들을 모아뒀다가 썰매처럼 태워주기도 하는데
이건 정말 더 좋은 생각이네요.
한번 해줘봐야겠어요...{{미소}}
2004/10/04 02:27 : R X
암튼
아~! 블로그 분위기도 왠지 살벌해졌습니다.... ㅡㅡ;

하하하 문성주군 호러 그 자체군요... ^^;
2004/10/04 09:56 : R X
事必歸正
뭐 그리 이쁘지도 않은 녀석 좋아해주시니 고맙습니다...{{절}}
아마 같이 산다면 이뻐만 하기 힘든 녀석이지만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그저 잘 웃고 이상한 표정 잘 맹그는 귀여운 녀석으로 보일 수가 있죠...쿠허허

성주 말하는거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선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원하는거는 거의 정확하게 표현을 하거든요. 물론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많기에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꽤 되지만 그래도 동작으로라도 표현을 하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영어를 하고 싶어 죽기에 영어도 이것저것 말은 안 되지만 주절거리느라 정신 없네요. 아마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영어가 급속도로 늘텐데 녀석이 영어로 주절거리는거 상상만해도 웃깁니다...움하하
2004/10/05 21:58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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