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Wisconsin주에 있는 작은 호수가로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타주는 위스칸신주입니다.
끝내 주유소에 가서 친절한 트럭아저씨를 만나 간신히 찾아 갔습니다.
미국도 시골사람들이 더 친절하더군요... 친절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더군요...^^
짜슥 좋으냐~~
큰 아이들도 좋아하긴 마찮가지네요...^^
가까이서 도는 모습을 함 잡아보겠다고 탔다가 오바이트 쏠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지럽네...우띠
수정이와 예라... 둘도 없는 친구죠...
예라야~~ 얼굴은 왜 가리남...^^
어린 아이들 돌보는데 최상급 레벨인 아정이와 대수...
특히 대수는 어린아이들과 놀아주는데 탁월한 능력이.. 성주는 지금도 대수형아를 찾습니다.
수민이도 쭐래쭐래 열쒸미 같이 뛰는군요...^^
오홋 단체사진... 제일 왼쪽에 있는 Sara의 저 환타스틱한 포즈란...
Sara는 사진기를 들이대면 바로 모델로 변신을 하는 능력이 있다죠.
목사님의 큰딸인 애니...
교회 모든 아이들의 대장이고 어린아이들부터 큰 녀석들까지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애니가 애들 돌보고 데리고 다니는거 보면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 경력 10년은 된거 같죠.
또 단체사진... 성주녀석은 아직 올라갈 능력이 안되서리...
울 교회 최고의 문제아들... 쿠허허
동인이와 디모데... 나름대로 악동짓을 하고 다니지만 나이 많은 애들이
어린애들을 괴롭히면 바로 응징을 해주는 나름대로 보안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꾸 단체사진....^^
성주녀석은 프레임 오른쪽 밖에서 모래장난을 하고 있었다죠...
졸방 열나 불렀지만 씹었다는...ㅠㅠ
저녁을 맛나게 먹고는...(저는 고기를 열쒸미 구웠다는...ㅡ.ㅡ;;)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한국에서는 못 보던 놀이겸 먹기를 하더군요...
애들이 불에 굽고 있는게 마쉬멜로우(초코파이 안에 허옇고 찐득찐득한...).
그걸 구워서 그냥 먹기도 하고 초코렛과 합체를 하고 약쪽에 쿠키를 샌드위치처럼 붙여서
즉석에서 초코마쉬멜로우쿠키(뭐 이름은 모릅니다..)를 만들어 먹더군요.. 맛은 별로죠...ㅡ.ㅡ;;
문성주군 먹는것좀 보세요...ㅋㅋ
아무튼 먹는건 상당히 열쒸미 합니다... 뭐든 하나는 열쒸미 하니 부모입장에서 흐믓하긴 한데
그게 먹는거만 그러니.. 가끔 꽁기꽁기해지는 이 기분이란...
앗 사진 하단에 왜 까맣냐면 지가 외장 후레쉬를 안 가져가서 내장후레쉬를 사용했는데
17-40mm 렌즈의 후드의 크기가 상당히 울트라하기에 그림자가 생겨서 저렇습니다.
저리 잘 먹고 놀고 춤도 추고는 아이들은 텐트로 잠을 자러 가고...
우리가족은 담달 스케줄이 있기에 그 밤에 다시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해서 집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