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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004 | 대장은 제빵사....^^
저번에 저의 살에 치명적인 취미생활을 누리고 계신 대장님에 대해 잠시 언급한적이 있는데 드디어 취미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월마트, 다미닉스, 주얼 오스코.. 기타 등등 여러곳을 두루 다니면서 세일하는 제빵관련 도구들을 사 모으고 하루가 멀다하고 밀가루, 설탕, 버터같은 소모품을 사러 다닙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어쩔때는 두가지씩 빵을 만들어 내는데...
일단 만들면 그넘의 냄새땀시 안 묵어볼 수도 없으니 먹게되고...
암튼 치명적이네요....ㅠㅠ

아래의 사진은 여지껏 만든 것중에 맛이 약간 덜한것들이네요...
왜냐하면 맛난것들은 정신없이 묵다가 사진찍어두는걸 까묵은것들이죠...^^

파운드케익

초코칩쿠키

파운드케익은 꾸준히 해 묵고 있고 해묵을 스테디셀러...움허허
초코칩쿠키는 성주가 좋아한다죠...
이걸 만들어 주니까 가게에서 사온 초코칩쿠키는 손도 안 대더군요...ㅡ.ㅡ;;


식빵과 감자빵

양파빵

식빵은 한번 해 보더니 사묵는게 더 낫다고 하며 포기...ㅋㅋ
양파빵은 벌써 세번을 해 묵었습니다... 여지껏 만든것중에 최고였죠...
속에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있는데... 갓 구워낸 빵을 먹노라면 우후~~

모카생크림케익

슈크림

생크림 만드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기에 매끄럽지 못한게 있었지만 맛은 훌륭했습니다...^^
슈크림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으니 더욱 맛나더군요...


요즘 대장의 하루가 정말 짧습니다...
하루종일 빵만들고.. 저녁에는 책과 인터넷을 통해 공부를...(정말 열쒸미 하죠)
입은 즐거운데 뱃살은... 허벅지는... 내 궁디......ㅠㅠ
04.03.2004 04.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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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오~ --)b 대장님 짱 --)b
2004/04/03 20:40 : R X
현회맘
우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거의 전문가 수준같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쿠키를 먹는 성주가 정말 부럽네요~ 훌륭하십니다~
2004/04/04 07:49 : R X
가을햇빛
대장님 실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제과제빵에 도전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는...
but, 남편이 10kg감량하면 오븐을 사준다고 버티고 있으니. ㅠ.ㅠ
2004/04/04 19:37 : R X
事必歸正
[함장님]
울 대장이 성격이 좀 욱하는게 있어서 그렇지 괜찮은 여자랍니다...쿠허허

[현회맘님]
사진을 대장이 찍은게 많아서리 그리 먹음직스럽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시중에서 파는 쿠키와 거의 비슷한 맛을 내는데 녀석이 효자인척 하려는지 엄마가 만든것만 좋아하네요...ㅋㅋ
차이점이라면 대빵 크다는것뿐인데...

[가을햇빛님]
오... 10kg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목표치 아닌가요...ㅠㅠ
5kg으로 조정하세요..
그리고 이건 제가 잘 써먹는 방법인데 일단 사주면 뺀다면서 각서 한장 써주는거죠... 물론 저는 여지껏 각서 남발로 피보고 있습니다만...ㅡ.ㅡ;;
2004/04/04 23:04 : R X
유준맘
정말 간만에 갈증이 풀렸네요. 한꺼번에 네다섯개의 사진 기록을 봐서인가요... 암튼 장가 잘 가신 것은 인정하고 사시죠? 불쌍한 내새끼...울남편... 하하..
2004/04/05 04:28 : R X
事必歸正
[유준맘님]
짧은 봄방학이라고... 게다가 홈피 리뉴얼하고 탄력받아 욜나 올렸습니다... 그런디 이번주부터 셤이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다시 게으른 시절로 금방 돌아갈거 같네요...ㅡ.ㅡ;;
대장이 저 잘 먹여서 잡아묵을라고 그러는걸 모르시는군요... 불쌍한 사필이...흑흑

[자야님]
재료야 사면되고.... 오븐도 아거아자씨에게 사달라고 하세욧~~~^^
아직은 준호가 이렇게 단것들을 많이 묵으면 안될 시기이니 참으시고... 조금 더 큰 뒤에 같이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옆집 누님은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빵 굽는 모습이 아이들의 정서교육상 좋을거 같아 빵만들기를 시작하려 한다더군요...^^
2004/04/05 14:14 : R X
재용맘
한입주소..-.-;;
2004/04/06 20:19 : R X
눈팅..
우와..감동입니다..
2004/04/07 06:39 : R X
事必歸正
[재용맘님]
언능 오세요... 식기전에....^^

[눈팅님]
맛은 더 감동이였답니다....^^
그 덕에 매일 도시락은 버라이어티한 빵이라죠...움허허
2004/04/07 18:03 : R X
조아조아
대장님 머쪄요.. 와~~
2004/04/08 16:48 : R X
事必歸正
너도 언능 시집가서 멋지게 대장질 함 해보렴...^^
2004/04/09 00:22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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