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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2003 | [2003.11.22] 적응하려면 아직 멀었군...ㅡ.ㅡ;;
성주녀석 머리 잘라주는게 아주 큰 행사였습니다...
미용실을 가서 징징거리기 시작해서 자르는 내내 아주 큰소리로 울었지요...ㅠㅠ

그런데 한국에 4달 다녀오면서 아주 잘 적응을 하고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동네 미용실을 예약했습니다...^^


아침에 일났을때 모습이죠...
윙크도 해주고 기분이 무척 좋아보이죠...




왠일로 이쁜 표정을 짓나 싶었습니다...
이내 본색을 들어낸 녀석...ㅡ.ㅡ;;




아침을 먹고 바로 미용실로 출발해서 녀석을 의자에 올려 놓자
울기 시작....ㅡ.ㅡ;;
죽어도 혼자서는 안 자르겠다고 엄마보고 안아달라고 하더군요...
간신히 달래서 계속 초코렛을 먹여가며 옆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는데...




뒷머리쪽으로 옮겨가니 또 울기시작합니다...
"성주 머리 깍가 안해... 머리 까가 아포..."
끝내 예전 방법으로 돌아가서 강제로 머리를 잡고 뒷머리를 마무리 했는데
역시 발버둥 치는 녀석을 잡고 했더니 반듯하지는 않더군요...ㅡ.ㅡ;;





간신히 끝내고 집에 왔더니 기분 또 좋습니다...ㅡ.ㅡ;;
요즘 겁을 상실해서 뛰어내리기 놀이를 좋아하더군요...




암튼 하루에도 몇번을 울었다 웃었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움하하
11.25.2003 11.2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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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Hee
아앗.. 조회수 1.. ㅡㅡv
왕년디씨족인데 이런거 코멘트 일등 그냥 넘어가면 섭하쥬.. ㅡㅡ;;;
그나저나 푸하하.. 자고 일어난 머리 겁나 멋집니다..
저거이 저리 멋진데 왜 저런 시련을 주셨습니까.. 걍 기르시지..
2003/11/25 21:53 : R X
재용맘
어떻게 윙크를 할수 있는거지?? 너무 신기해요~! 뛰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2003/11/26 10:32 : R X
lucir
아하하..이뽀라...윙크하는표정이 너무 이뻐요..ㅎㅎ
2003/11/26 20:12 : R X
눈팅
옷.. 뛰어내리는 모습.. 메트릭스의 한장면 같아요..ㅋㅋ
2003/11/26 21:07 : R X
^^
아이가 참 이쁘네요.. 가끔 와서 읽고 보는데. 사진찍으시는 솜씨 하며..단란한 가정 모습하며..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어서 결혼 하고 싶어지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아이. 아름답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키우시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축복합니다.
2003/11/26 23:55 : R X
달뜨면술한잔
오만가지 표정의 성주.. 성주보면 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귀엽고 귀여운 녀석~ 제가 언능 결혼해서 딸이라도 하나 낳으면, 성주 사위 삼고싶어요..ㅋㅋ
2003/12/17 07:34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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