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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003 | [2003.11.17] 즐거운 목욕시간...^^
성주녀석은 태어나서부터 오늘까지 목욕 안 한 날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주로 예방접종 맞은 날빼곤 하루도 안 빼고 목욕을 했지요...

아가들은 매일 안해도 괜찮다고들 하지만 녀석이 너무 열쒸미 뛰어 놀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땀으로 목욕을 두세번은 하고 난 뒤여서 안 닦일 수가 없더군요...
저 또한 끕끕한걸 못 참는 성격이고 대장또한 그러니 녀석또한 그럴거라 짐작하고
매일 닦였죠... 열쒸미....^^

미국에 오기전에는 주로 대장이랑 같이 했고
미국에 와서는 주로 저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중요한 행사(왠지 거창하네요...ㅋㅋ)가 되버린지 오랩니다...^^



녀석에게는 목욕이 즐거운 놀이시간입니다.




쿠하하 녀석이 왜 저러냐 하면요...




보이시나요... 녀석의 팔을 간지럽히는 물줄기가...ㅋㅋ




물총은 아니고 물총처럼 사용가능한 물놀이용 인형이 있는데
그걸로 녀석과 물싸움중입니다...^^
녀석은 주로 샤워기를 이용하죠...ㅋㅋ




한참을 놀다가 후다닥 머리 감기고 몸 닦아주고 내보냅니다.
산타수염을 만들어 줬는데 숨을 안쉬더군요...ㅡ.ㅡ;;
놀라서 언능 닦어줬네요....



매일 하는 일이지만 매일 즐겁습니다....^^
11.17.2003 11.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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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성주 표정이 정말 시원해 보여용.. ^^
2003/11/17 23:03 : R X
눈팅
으앗~ 간지러워 하면서 웃는 표정이 성주 아기때 웃던 모습하고 넘넘넘 비슷해서 깜딱 놀랐습니다.^^ 감정을 100% 보여주는 것 같은 표정~
2003/11/18 06:31 : R X
자야
저희도 얼마 안남았찌 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말 날이갈수록 이뻐집니다. ㅋㅋㅋ
2003/11/20 09:14 : R X
이삭의마누라
곧 태어날 우리 바다도
더도덜도 말고 성주 닮은 녀석이면 원도 없겠네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

2003/11/20 19:33 : R X
가읋햇빛
목욕놀이(?)하는 성주의 모습에서 행복이 뚝~뚝 떨어집니다.
성주는 샴푸캡을 잘 쓰고 있네요. 울 연서는 씌우려고만 하면
거의 뒤집어집니다. ^^;
그래서 아직도 안아서 뒤집어 머리를 감기고 있는데, 15kg 나가는 아이를 뒤집어 머리 감기기란... ㅠ.ㅠ

2003/11/21 21:52 : R X
事必歸正
녀석이 웃는 모습은 아가때랑 거의 똑같죠...^^

성주가 어릴적부터 유난히 큰머리를 자랑하며 7개월때부터 샤워캡이 머리에 맞춘것처럼 딱 맞아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워캡을 사용하게되면 목욕시키는게 껌이 되죠....^^
15kg나가는 녀석을 우째 들고 머릴 감기시나요...ㅠㅠ 팔이 후들후들하실텐데...^^
2003/11/22 11:48 : R X
동혁맘
안녕하세요~ 지나다 사진이 넘 예뻐서 들어와봤습니다.
근데,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던데요, 카메라 기종 모델 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2003/11/24 22:04 : R X
事必歸正
동혁맘님...
모든 게시물의 끝나는 부분에 보시면
카메라기종 / 렌즈 / 스트로보 / 필름스캔(만약 필카로 찍었다면)
이렇게 적어놓습니다... 참고하세요...^^
2003/11/25 20:07 :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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