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대장과 성주가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한지 7시간이 지났습니다.
오전 11시에 도착해서 12시에 제품에 안겼다죠...^^
그리고 바로 집에 와서는 꼬박 6시간을 짐정리를 했네요.
뱅기에서의 문성주군은 중간에 3시간만 자고는
뱅기를 자기집 안방처럼 생각하며 실컫 놀았답니다...ㅠㅠ
중간에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한 대장에 의해 화장실에 끌려가서
약간의 구타및 협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뱅기를 놀이터 삼아
아주 신나게 놀았다네요...크허허
암튼 오자마자 감격의 뽀뽀....
절대 입에는 안 해주는 추세였는데 올만에 만났다고 그런지 인심써주더군요....^^

올만에 봐서 흥분한 애비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조개왕자 시청을 하는 아들넘...ㅠㅠ

쿠하하 울 대장 살이 토실토실해져서 왔더군요...
4달동안 아주 실컫 먹다만 왔으니 안 찔수가 없겠죠...ㅋㅋ

올만에 본 자기 장난감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꼭 장난감 처음 사줬을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옆에 붙어서 사진찍는 애비를 무척 귀찮아 했다는...ㅠㅠ

끝내 녀석이 제 품에서 잠들어 침대에 눕혔고
대장도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났다 생각했는지 침대에 누어 잠이 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믓한것이... 이제 쫌 사람 사는 집 같더라구요...^^

비록 아침에 미역국 대신 라면에 밥 말아먹었지만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젠, 라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