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나머지것들은 우리 스스로 알아서 해야했는데...
누리네와 우리는 그냥 호텔에서 밍기적거리는게 딱이지만 부모님은
무언가 구경하시길 원하셨고 부랴부랴 현지 여행사에 전화를 해서 가이드를 보내달라했고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됬죠...^^
움허허 솔직히 그리 먼거리는 아니지만 버스가 계속 운행하니 로비까지 타고 가게 되더군요...^^

영화 "Beach"의 배경이였던 피피섬은 예약을 안하고 가기 힘들다기에
산호섬이라는 곳을 가기로 하고 배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바람이 "쓩쓩" 지나가기에 눈도 제대로 못뜨는 문성주군...ㅋㅋ

게다가 파도때문에 배가 요동을 치니 문성주군 오른손에 힘들어 것좀 보소...ㅋㅋ

삼호섬에서 바라본 푸켓입니다...

요즘 뭔가를 하기 싫으면 저럽니다.

수분보충중... 쩜 덥더군요...ㅡ.ㅡ;;

성주가 모래놀이를 하는 도중 스노클링이라는걸 했습니다.
물안경쓰고 빵 몇조각들고 바다에 둥둥떠서 물고기를 관찰하는 행위를 스노클링이라 칭하던데
울 대장은 물에 한번 들어가서는 바닷속에 무섭다고...
발이 땅에 안 닿으니까 무섭다고...
제 목을 꽈~~악 잡고 소리만 지르다 나갔습니다...험험
물고기 관찰하라고 준 빵과 빵봉지로 전 물고기 채집을...쿨럭
졸방 많이 잡았는데 다 놔주고 한마리만 성주를 보여주기 위해 가져왔죠...^^
물론 제 얼굴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물속에 있어서 저렇게 된겁니다. 평상시는 안 저래요...흐흑

한편 이때 문성주군은 할머니에게 반항을...ㅡ.ㅡ;;
문성주군 우아(고모, 이모)를 제일 우습게 알고 그 담이 할머니들이죠...이뻐만한다고...

제가 잡아온 물고기를 보여주니 무척 좋아하더만요...
조금 보고 같이 바닷가로 가서는 놓아 주었습니다...(계속 아쉬워 했다는...)
"물꼬기 어딨지~~" 이러면서...^^

휴양지라고 해도 참으로 한산하더군요...
항상 바글바글거리던 휴양지만 다녀서 그런지 이런 조용함이 좋더군요...^^

다시 푸켓으로 돌아가기위해 배를 기다리던중 서커스공연중인 시카고 문입니다...ㅋㅋ
시카고문 별걸 다하네요... 이번엔 서커스라니...^^

다시 푸켓으로 돌아와서는 코끼리 농장엘 갔습니다.
돈 쩜 주면 코끼리를 태워주더군요... ^^
문성주군 아주 신났습니다. FantaSea Show를 볼때부터 계속 코끼리 아저씨 노래를 부르더니만
드뎌 코끼리를 타보네요...^^
헛... 이넘의 코끼리가 ...ㅡ.ㅡ;;
정말 오래 많이 굵게... 하더군요...ㅡ.ㅡ;;

원숭이한테 바바나도 줬구요...^^

아기코끼리가 있어서 바나나를 주라고 했더니 겁이 나던지 그냥 던져버리더군요...^^
앗 뒤에 빨간티 아자씨가 가이드아자씨라죠...^^

코끼리를 타고 나서는 가이드 아자씨가 추천을 해준 식당엘 갔습니다.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맛나더군요...
태국 음식들이 주로 실란트로를 넣어서 한국사람이 먹기에 상당한데...
샤브샤브는 먹을만 하더군요...^^
밥먹어... 이러면 "안먹어"하면서 입을 가려버립니다... 팰수도 없고...ㅡ.ㅡ;;

밥을 묵고 식당앞엘 나왔는데 빠방이...헉
문성주 바로 제게서 동전을 뺏어가서는 동전을 집어넣네요...
저 자동차 사진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실제로는 곧 무너질거 같은 모양이였죠...^^

동전을 넣고는 바로 "Good job~~"을 외칩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해먹습니다... ㅡ.ㅡ;;

위에 위에 사진을 보면 개랑 아자씨 한분이 보이죠...
그 아자씨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괜찮다고 하는데 억지로 찍어주더군요... 말이 안 통하니 원...^^
태국 사람들 무지 친절합니다...^^

다음 코스는 왓찰롱사원(이름을 정확히 기억 못하겠네요...ㅠㅠ)...
태국이 불교국가라서 사원이 참 많다고 하더군요...

태국에는 개가 참 많습니다.
불교에 자기 부모형제가 개로 다시 태어난다는 무슨동자의 전설이 있다는데...
암튼 불교를 믿는 태국사람들은 개들이 전생의 부모나 형제일수 있다 생각해서
절대 개를 묶어서 키우지 않고 절대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잘 가는 사이트에 주인장인 다모토리님이 태국을 다녀오셔서는
다시 태어나면 방콕의 개로 태어나고 싶다던 말이 태국여행하는 동안 계속 귓가에 맴돌았죠...

사원내에 밀랍으로 만들 불상이 있었습니다...
사람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맛난 저녁을 먹었지요...^^
식당도 방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더군요.

그러고는 자는 성주를 할아버지 옆에 뉘여놓고는 성주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동생내외와 외출을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가면서 계속 "정말 처음이네"라며 모두가 중얼거렸죠...^^
우리가 묵던 호텔이 푸켓내에서도 바통비치에 있는건데 바통의 밤의 문화가 꽤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태국의 택시인 "툭툭"을 타고 바통시내로 향했죠...^^

바통시내에서의 모습은 사진이 없습니다.
유명한 마사지 체인점을 발견해서 또 마사지를 받았고... 호텔보다 훨 싸더군요...ㅠㅠ
거리를 활보했으며... 차를 한잔 마셨지요...
그리고는 절대 아고고라는 쑈를 안 봤습니다.
정말 안 봤습니다... 뭐 볼거 없더군요...크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