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친절하게 발음을 교정해주고 어눌한 말을 해도 이해해주는
선생님도 친구들도 없겠지만
그래도 하나 끝냈다 생각하니 맘은 편하네요...^^
미국이란 나라...
딱 우리부부의 나이정도에 사고방식으로는 참으로 나쁜 인상이 많은 나라였는데
성주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녀석에게는 어쩌면 이곳이 우리부부가 자란 곳보다는
훨씬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껏 뛰어놀다 넘어져도 무릎이 까져서 피나는일 없는 잔디밭...
길만 하나 건너면 언제던지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
너무나도 아이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여러 공공시설들...
아이를 키우는데 이런것만이 전부이지는 않겠지만
아직까지는 이런게 크게 느껴지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늘 오전에 교회를 다녀오고
성주와 옆집녀석들을 데리고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수영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수영장엘 다녀와서 배가고프다기에 피자한판을 시켜서 녀석들과 나눠도 먹구요...
그냥 모든게 평화롭고 행복한게만 느껴지더라구요...^^
뭐 그렇다는 얘기지요...
사진구경하세요...^^(헛소리가 길었습니다...험험)
문성주군 복장 완벽!!!
입수준비자세 또한 완벽!!!
눈빛 죽이지 않습니까...크허허

그럼 뭐합니까...^^ 오늘도 역쉬나 "아~차거"를 무한반복...ㅡ.ㅡ;;
오늘은 실제로 놀기 딱 좋더구만...

차겁다기에 또 무등...ㅡ.ㅡ;;

움허허

끝내는 물밖으로 나와서 엉아들이랑 아빠 노는거 구경...^^

못난이 녀석들입니다...ㅋㅋ

녀석 아빠를 닮아서 배가 튼실하죠...ㅠㅠ

해변가 패쑌으로 돌아댕겼지요...^^

배고프다면서 집으로 총총총 걸어가더군요...^^

언제쯤이나 물을 안차다고 그러면서 들어갈까요...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