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인 우리에게는 참으로 적응이 안됩니다...
하루는 청소를 빡씨게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와중
창밖으로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이 휘리릭 지나가더군요...
울 성주녀석은 신기한지 "오~~오~~"를 외치고
전 언능 뛰쳐나갔더니 왠 아자씨가 처음보는 동물을 데리고 산책중이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창을 닫았는데...
잠시후에 그 아자씨가 다시 와서는
"니 아들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얘를 보여줄까?" 그러더군요...
그래서 "좋다. 고맙다"하고 나갈 준비를 하려는데 문을 열더니만
청소 깨끗히 해놓은 마루에 신발을 신은채로 성큼성큼 들어오더니
성주 앞에서 족제비 비슷하게 생긴넘을 들이밀며 만져보라는거 아니겠습니까...ㅡ.ㅡ;;
성주가 별 반응이 없어서 금방 나갔는데
나가고 나니 참으로 적응 안되는 상황이더군요...ㅡ.ㅡ;;
문화가 달라도 한참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지요...헐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