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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2003 | [2003.03.27] 동네친구 형아 누나와...
수영장에서 빡신하루를 보내고 12시쯤에 일어난 문성주군이 아침을 막 먹고나니
집앞에서 옆집에 사는 동인이(8세)가 나와 공을 차더군요...

동인이를 무척 좋아하고 잘따르는 문성주군 바로 창에 매달려서 동인이를 불렀습니다..
"야~~~ 야~~~" 아직 말이 어설프기에 아무나보고 야야거립니다...^^

'그래 너 어디 함 지쳐 쓰러질때까정 놀아봐라'라는 심정으로 내보냈지요...^^
근디 점심부터 거의 해질때까정 밖에서 뛰어놀더군요...ㅡ.ㅡ;;
아무튼 체력 끝내줍니다...헐헐


무릎에 뭐가 있지요... 오리똥입니다..ㅡ.ㅡ;;
참고로 현재 우리집앞에 잔디밭은 오리똥밭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죠...ㅡ.ㅡ;;




예전에 짐보리에서 사둔 비눗방울놀이을 처음으로 밖에서 써묵었습니다.
항상 욕조안에서 성주랑 둘이 놀았었는데...^^




자 왼쪽부터 사필이(무신 비눗방울놀이 장사하는사람같네요..ㅡ.ㅡ;;)
문성주군, 태훈이(앞집에 사는 성주친구), 예라(동인이의 동생), 동인이...




항상 성주를 잘 보살펴주는 동인이입니다...^^




부끄럼이 너무 많은 예라...^^




성주보다 8개월빠른 태훈이...
이녀석에 예전에 저한테 "아저씨 Come on"이라 했었죠...ㅋㅋ




태훈이의 동생인 예은이... 성주랑 7개월정도 차이나죠...^^




성주녀석 예은이랑 자주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냅니다..




왠지 오리똥을 관찰하고 있는듯한...




항상 녀석과 대장이 친구가 없어 걱정이였는데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엄마들은 엄마들대로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서 잘 지내니 다행이죠...^^
03.26.2003 03.2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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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아싸! 카운터로도 1등입니다.

2003/03/28 22:09 : R X
김민영
보기 넘 좋네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이웃들이 성주네에게 생겨서요. 전쟁땜에 그곳 분위기 흉흉할텐데, 아이들 표정은 역시 천진난만하네요. 그저 저리 착하디 착한 아이들 얼굴이나 죙일 보며 살면 정말 좋겠습니다. 전쟁 땜에 뉴스랑 신문보기 요새 넘 겁나서... 특히 신문에 불쌍한 아이들 사진이 자주 실려서...
2003/03/28 22:11 : R X
화빈맘
성주에게 친구들이 생겨서 다행이군요..~

2003/03/29 00:01 : R X
재용맘
동네 친구들 부럽습니다.
어째 이 동네는 친구들이 없는건지...
어린시절 저녁 먹을때도 잊은채 동네 친구들과 해질때까지 뛰어놀던 생각이 나는군여...
그때가 그립네여..^^
2003/03/29 07:28 : R X
soon
이웃 사촌이 있어 좋군요.
2003/03/29 09:05 : R X
야나기
저렇게 흙, 잔디밟고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부럽습니다.
성주가 행복해보여요.^^
2003/03/29 11:06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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