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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003 | [2002.어느날] 분당의 쇼파가 생각나서...
분당살때 우리집에 마실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부모님이 사시려 장만해서
집이 상당히 컸었고 게다가 가구들까정 아주 고풍스럽기 이를데 없었죠..ㅡ.ㅡ;;
저야 결혼전부터 살던곳이라 그냥 익숙해있었는데 울 대장은 처음 시집와서 떠날때까지
상당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히 장농은 압권이였죠...  크기는 훨 크지만 수납공간은 일반농의 2/3정도 밖에 안됐던...

다른 가구들은 다 별로 맘에 안들어했는데 쇼파는 우리가 모두 좋아했었습니다.
결혼전에는 제 침대로 쓰였었고 그 이후 우리를 받쳐들고는 고생좀 했죠... 그게 10년가까이 되네요..

미국에 들고 오려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떼어놓고 왔네요...

녀석, 지금은 양수리창고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때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성주의 옷차림으로 봐선
여름이 아닐까...^^
01.10.2003 01.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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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니
와우~ 성주의 저 자태,..... 음.. 에로띡 하구먼유~~
2003/01/10 23:17 : R X
재용맘
훗훗 그랬구나...첨에 성주네 사진 볼때 가구들이 상당히 중후해서 우너래 스타일이 그러신줄 알았져..넓은 집이 부럽기도 하구..청소대장 티비마미님 힘드셨겠다...^^;;;
2003/01/11 01:45 : R X
iloveHee
오오 기역자~ 체조선수라든지.. 싱크로나이즈드가 생각날 정도!!굉장한 각선밉니다..
근데 방금 기저귀 갈았나벼요.. 뭉텡이 크기로 봐서 아직 덜 빵빵한게..
음..한 두시간 더 버틸수도 있었을 듯.. 아껴야 잘 사는디 -_-;;
2003/01/11 03:18 : R X
야나기
하하하.. 알럽희님.. 답글달때마다 웃겨죽겠습니다.^^
아껴야 잘 사는디..^^
속닥속닥~~~ (제가 알기론요..은정언니,, 기저귀압축해서 마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저걸로 한 대 맞으면 엄청 아플걸요.^^.. 쿨벼는 저거 딱 반 되게도 접더라는.. -_-)
2003/01/11 11:26 : R X
事必歸正
분당살던 당시 기저귀 압축률을 높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죠...ㅡ.ㅡ;;
그래서 꼬~~옥 눌러 압축하다보면 어떨때는 즙이 나오기도 했다는거 아닙니까....꾸에엑

그러나 병도 마구버리는 미국에 와서는 압축기술이 점점 퇴보하고 있답니다....ㅠㅠ
2003/01/12 09:43 : R X
song
나두 생각나...이 소파.
그 넓은 집을 진짜 깨끗이도 치우고 살았었지..은정씨가^^
2003/01/13 00:49 : R X
쿨비어
맞슴돠^^ 기저귀는 졸방 작게 만드는 기술을 제가 갖고 있습죠 쿠헤헷
음냐리...나두 생각나여 저 소파...거시기해두 졸방 편했다는...ㅋㅋ
2003/01/15 23:55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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