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상당히 컸었고 게다가 가구들까정 아주 고풍스럽기 이를데 없었죠..ㅡ.ㅡ;;
저야 결혼전부터 살던곳이라 그냥 익숙해있었는데 울 대장은 처음 시집와서 떠날때까지
상당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히 장농은 압권이였죠... 크기는 훨 크지만 수납공간은 일반농의 2/3정도 밖에 안됐던...
다른 가구들은 다 별로 맘에 안들어했는데 쇼파는 우리가 모두 좋아했었습니다.
결혼전에는 제 침대로 쓰였었고 그 이후 우리를 받쳐들고는 고생좀 했죠... 그게 10년가까이 되네요..
미국에 들고 오려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떼어놓고 왔네요...
녀석, 지금은 양수리창고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때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성주의 옷차림으로 봐선
여름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