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Category | RSS | Admin | Talk to...
Search
06.03.2002 | [2002.6.4] 성주 부산에 다녀오다...^^(세째날, 마지막날)
자 원래 이날이 집으로 돌아오기로 한 날이였는데
고모와 고모부의 만류... 그리고 좀더 놀아보자는 울식구의 생각이 맞물려서
걍 하루 더 개기기로 했습니다....^^

숙소를 옮기려는 마땅한곳이 없더군요....
그날이 한국 : 폴한드 경기가 있어서리 어찌어찌 수소문끝에 해운대에 있는
리베라호텔에 짐을 옮겼습니다...

근디 한국이 축구를 이기면 호텔비의 20%를 돌려준다기에 현금결제를 하고
해운대에만 있다갈수는 없다는 생각에 영도에 있는 태종대를 구경갔지요..^^

차를 주차하고 태종대까정 가기위해서는 거의 등산수준의 길을 내려가야 하더군요
아빠의 체력이 후진관계로 고모부의 품에 안겨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등대가 나오더군요... 구경을...^^



근디 갑자기 등대에서 뿌~~~앙~~~~ 하는 큰소리가...
안개가 많이 있는 날은 불빛이 안 보이니까 소리로 위치를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홍도에 갔을때 등대지기 아자씨가 해준 말이지요...
그넘의 뿌앙 소리에 놀랬지요...ㅋㅋ 어른들도 다 놀랄정도로 크더군요...




아 근디 뿌앙소리를 들은 후부터는 그 소리만 나면 입을 저렇게 만들고는
"오~~~ 오~~~" 그러는게 아닙니까.....ㅡ.ㅡ;;



태종대에서 엄마랑 사진도 한방 찍고(역쉬 한바람 불더군요...)



회를 한접시 맛보자고 내려가는 도중에도 등대에서 뿌앙 소리만 나면
완죤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냥 입을 저렇게 만들더군요...ㅠㅠ



바닷가에서 해녀아줌씨가 직접 잡아서 준거라서 그런지 싱싱한거 같더만요
물론 기분상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린 연신 "싱싱하네~~ 맛나네~~"를 외쳤습니다...^^





태종대에서 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차이나타운에 들려 밥을 묵었습니다...
진짜 중국사람이 운영을 하더군요... 써빙보던 아가씨는 한국말을 잘 못해서리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있더군요...ㅠㅠ

울 성주는 그와중에 시연이한테 뽀뽀하는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중국여자아이에게 찝쩍거림을....ㅠㅠ

저 뽀뽀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세요... 난중에 커서 뭐가되려구...ㅡ.ㅡ;;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끝내 뽀뽀에 성공했습니다...
문성주 화이팅....!!!


서빙은 신경도 안쓰고 중국:코스타리카 전을 열쒸미 응원하던 누나와 함께...^^



그 이후에 부산의 여러곳을 다녔지만 주로 차안에서 구경을 한 관계로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고모가 있는 병원에서 축구를 응원했죠....
성주녀석이 잠자는 바람에 우리는 울나라가 두골을 넣을때 몸으로만 기쁨을 표현했지요..ㅠㅠ

울나라가 이겼다니까 호텔비 돌려받을게 생각나더군요...
대.한.민.국.... 냐하하





드뎌 집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아침에 침대위에서 역쉬나 티비삼매경에 빠진 성주녀석입니다...
애들 프로를 특히 좋아하지만 다른것도 안가리고 봅니다...ㅡ.ㅡ






티비보는게 실증이 났던지 스탠드등 키고 끄고를 무한반복하더군요...
저런걸 보고있으면 가끔 무섭기까정 합니다...(저런 집요함을...)




호텔에서 돈을 받아들고 부산에서의 마지막을 즐기기위해
또다시 해운대로 나왔습니다...

마지막날 날씨가 젤 좋더군요... 그래서 물에 들어가기전에 사진도 찍고







물놀의의 경험이 있는지라 요번에는 기저귀가 무거워지는걸 방지하기위해
아예 세미누드상태로 놀게했죠...






잘 묵어서 궁댕이 토실토실한거 좀 보세요...냐하하



저걸하다가 꺼꾸로 떨어뜨릴뻔 했다는거 아닙니까...ㅠㅠ
역쉬 오버하면 안된다는...ㅠㅠ



우헤헤 딸랑딸랑...^^



좋아 죽져...^^






바닷가에서 실컫 놀다보니 짠물을 조금 맛보게 되더군요....
끝내는 얼굴을 연신 핥더니만 짜서 승질이 나던지 징징거리더라구요...^^
아쿠아리움에 있는 화장실에서 대충 닦이고 고모병원에 가서 목욕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부산과 say goodbye 하고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는도중 성주가 자는 관계로 빡시게 한번을 안쉬고 안성까정 왔지요...
무릎이 얼얼하더만요....ㅠㅠ

안성휴게소에서 저녁을 묵고 차가 많이 막히길해 휴게소에서 잠시 놀았습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휴게소에 놀이방도 있더만요...


이렇게 해서 부산여행기를 마칩니다...
부산 참 좋더만요...
역쉬 협찬받은 여행은 즐거울수 밖에는 없나 봅니다...냐하하
06.03.2002 06.03.2002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anwooly.net/trackback/227
song
오오오~~~귀여운 뇨석. 미치게따. 오오오~~ 표정땜에.
딸랑딸랑도 아주 멋지지만 성주야, 이번엔 수영복 입고 제대로 함 놀아보자.
다윤이도 오늘 수영복 장만했거덩. ^^
2002/06/11 03:41 : R X
성주아빠
성주의 수영복은 보셨겠지만 레슬링복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껍니다...ㅠㅠ
다윤이는 이쁜걸로 장만했겠죠...^^
2002/06/11 04:52 : R X
플로리다
드뎌 사진들이 다올라왔네여!! 넘 기다리던 사진들....저도 부산 가본지가...언제였던가..결혼하기전에 가봤으니 5년도 더됐는디...사진으로보니 더 그립네요.
올해는 이쁜사진들로 즐거운 여행 대신합니당..흐흑 ㅠ.ㅠ
굳이네요!!
2002/06/11 08:23 : R X
쿨비어~
차이나타운에서 뽀뽀를 구경하는 성주가 성빈인줄 알았어염
똑같은 옷이 있다보니...크크
성빈이두 수영복이 있긴한뎅 아마 작아서 안들어갈지도...ㅠㅠ
2002/06/11 08:50 : R X



CozyHouse
<< BacK [1] ...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 [853] NexT >>
Powered by Tatter Tools
copyright (c) Since 1999 Hanwooly.net all rights reserved. | Count.492877